입맛 돋우는 5종의 다양한 신메뉴 요리
9월까지 에그슬럿 전 매장서 경험 가능
SPC그룹의 에그슬럿은 한국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신메뉴 라인업 '세이보리 서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이보리(Savory)는 에그슬럿 제품에 들어가는 허브의 종류로 이번 라인업 네이밍에 활용됐다. 입맛을 살리는 독특한 향미와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다년생 허브다.
이번 신메뉴는 에그슬럿 기존 메뉴에 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루꼴라, 아보카도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까지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세이보리 서울'은 ▲베이컨 에그 앤 치즈에 앵거스 비프 패티와 루꼴라를 더한 LA 바이브 ▲와규 스테이크, 앵거스 비프 패티,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고기 토핑 3종을 모두 활용한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상큼한 샐러리 솔트로 만든 에그샐러드 샌드위치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를 곁들인 아보 베이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등 5종으로 이뤄져 있다.
이와 함께 에그슬럿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버거 메뉴 가우초를 재출시하고, 애플망고를 원료로 한 시즌 한정 음료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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