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재건축 조합은 1일 오전 회의를 열고 '조합정상화 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조합측에 따르면 위원회 구성은 정명선(총무이사), 김경중(기술이사), 박승환(정상위 대표), 박완철·황도연 조합원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구성과 함께 바로 실무 작업에 착수한다. 또한 시공사업단과의 합의 마무리, 새 조합 구성을 위한 총회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