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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 발족…조속한 애로 완화 노력

  • 송고 2022.06.23 14:56 | 수정 2022.10.18 17:57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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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금융협회, 전문가 등과 함께 우리 사회 취약계층별 금융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10개 금융지주(신한·KB·우리·하나·NH·JB·BNK·DGB·한투·메리츠) 총괄부사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최근 주요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고금리 대환대출(8조5000억원), 소상공인 채권 매입 후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30조원), 안심전환대출(40조원) 등 소상공인·가계 등 지원을 위한 추경사업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한 협조방안을 논의하고 취약계층의 애로를 조속히 완화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글로벌 긴축기조 전환에 따라 금리상승 및 자산가격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금융권 리스크 관리 및 사전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권 스스로 취약차주 보호 및 부담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대해서도 현황파악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금융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금융여건 하에서도 금융산업의 미래도약과 시장기능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돼야 한다는 점에서 금융업계, 전문가, 금융당국이 금융규제혁신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제·금융상황이 엄중하고 향후 전개추이를 예상할 수 없으므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애로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는 가계, 중소기업, 청년, 주식·부동산·가상자산 등 자산시장 조정 관련,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근절 등 부문별 회의를 개최해 기존 정책대응체계의 효과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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