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구매 시…최대 6만원 할인 혜택
제주항공은 6월 30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다낭’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20분에 출발하고 다낭에서는 다음 날 새벽 1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8시 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6월 29일부터 주 2회(토·일) 일정으로 재운항한다. ‘인천~호치민’ 노선은 7월 20일부터 주 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베트남 노선 재운항에 맞춰 6월 30일까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각각 21만원, 22만9100원부터 판매한다. 이는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 기준이다.
항공권의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변동될 수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해당 기간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6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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