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최대규모서비스센터…총13개워크베이·일최대40대차량정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타가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825.46m²(2068평)로 지상 4층 규모다. 차량 전시 및 정비 공간과 함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존,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 공간에는 최대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 공간에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존과 차량 및 관련 상담이 가능한 상담존이 마련돼 있다. 2층은 고객 편의를 위한 고급 안마의자가 비치된 프라이빗 룸과 휴게 공간, 서비스 워크베이 존으로 구성됐다.
3층과 4층에는 각각 판금과 도장 전문 서비스 공간이 마련돼 있다. 평촌 서비스센터는 차량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재규어랜드로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13개의 일반 정비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4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최신 시설의 판금 도장 시설을 통해 월 100대 규모의 사고 차량 정비도 가능하다.
브리티시오토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시승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모든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대표는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기도는 물론 서울 남부 지역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구매 경험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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