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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점유율 공격적 확대 필요 - NH투자증권

  • 송고 2022.06.20 08:17 | 수정 2022.06.20 08:18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2만원 하향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팜이 엑스코프리 점유율의 공격적인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2만원으로 하향한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533억원(+122% y-y), 영업이익은 -300억원(적자)로 추정한다"며 "연간 미국 엑스코프리 매출은 1,660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주가 하향 주요 이유로 미국 엑스코프리 처방량을 보수적으로 낮추어 미국 엑스코프리 영업가치를 기존 7.9조원에서 6.6조원으로 조정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증가하는 판관비 속에서 빔팻의 특허 만료를 기회로 삼아야한다"며 "시장에서 우려했던, 빔팻 제네릭의 저렴한 약가로 인한 엑스코프리 성장 둔화 가능성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신약의 지위가 공고해졌기 때문에 B2B 산업의 특성을 살려 엑스코프리의 M/S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미국 직판으로 인한 비교적 높은 판매관리비는 동사에게 부담이며 엑스코프리 매출 확대 및 신규 약물 도입 등 레버리지 효과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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