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활동시 마일리지 적립…앱 내'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GR온라인 동호회 오픈·공식 ‘GR굿즈’ 판매…팬 서비스 강화
토요타코리아가 고객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요! 토요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마일리지 시스템 △온라인 쇼핑 기능 △커뮤니케이션 등 메뉴를 신설했다. 새로 도입된 마일리지 시스템은 앱 회원가입, 신규 고객소개, 차량 재구매, 서비스 입고 등 고객의 활동에 따라 패밀리부터 플래티넘까지 총 다섯 단계 멤버십으로 구성된다. 각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차량 액세서리, 서비스 상품을 비롯해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브랜드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공식 굿즈도 최초로 선보였다. 제품은 마일리지 또는 신용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GR 온라인 동호회’도 열었다. GR 온라인 동호회는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GR 모델의 오더가 아니더라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모터스포츠 콘텐츠,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소개, 모터스포츠 관련 이벤트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요! 토요타!’ 리뉴얼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분들이 토요타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실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토요타 팬분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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