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민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특징주] 한양증권·한양증권우 약세…KCGI와 인수가격 낮춰 본계약](https://cdnimage.ebn.co.kr/news/202409/news_1726809254_1637448_c.jpeg)
![[시승기] "투박한 쌍용차 잊어라"…KGM 견인모델 '액티언'](https://cdnimage.ebn.co.kr/news/202409/news_1726810660_1637447_c.jpeg)
- 텍스트 축소
- 확대
과기정통부, 데이터사이언스 사업에 465억원 지원
- 송고 2022.05.17 12:23 | 수정 2022.05.17 12:40
- EBN 연찬모 기자 (ycm@ebn.co.kr)
고려대, 카이스트 등 5개 대학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사업 2022년도 신규과제로 컨소시엄형(고려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호서대) 1개와 단독형(KAIST) 1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선정한 컨소시엄형 사업과 단독형 사업에 향후 7년간 총 465억원을 지원한다.
데이터사이언스는 다양한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지식정보 추출을 위해 필요한 과학적 방법론(알고리즘·프로세스 등)을 연구하는 융합분야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사이언스 핵심지식을 다양한 활용분야에 접목하는 T자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형 사업은 주관대학의 역량과 노하우가 지역대학을 포함한 참여대학으로 전수되는 체계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고려대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서울시립대와 충남대, 호서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단독형 사업은 단독으로 개발한 교육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공유해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Hub & Spoke 체계를 고도화한다. 올해 신규과제에는 KAIST가 선정됐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데이터사이언스에 대한 기술 및 석·박사 고급인력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했다"며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를 양성해 국내 전문인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37 ▲ 12.57(0.4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