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6만5000원대로 주저앉으며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전일 대비 1000원(1.51%) 하락한 6만51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5000원까지도 떨어진 바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나스닥지수는 중국의 코로나 봉쇄조치로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발생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에 3.95% 급락하며 올 들어 최저점을 기록했다.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3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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