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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게임 유저와 시청각 장애아동 돕는다
- 송고 2022.04.15 16:12 | 수정 2022.10.18 19:17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장애아동 7명에게 1년간 촉각 치료 지원
웨메이드플레이가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과 시청각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사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과 시청각 장애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시청각 장애아동의 촉각 치료를 위한 행사다.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무료로 생성되는 콘텐츠를 소모하는 목표를 달성하면 위메이드플레이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위메이드플레이의 기부금은 1년간 7명의 장애아동에게 전문 촉각 치료 강사의 1대1 맞춤형 방문 치료 등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쿠아스토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물고기 알을 부화시키고 '힐링하트' 300만 개를 적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나만의 수조 만들기를 콘셉트로 다양한 생물을 키우며 수조를 꾸미는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는 이벤트 기간 중 모든 이용자들에게 하트 1000개와 희귀 물고기를 획득할 수 있는 포세이돈알 등을 선물한다.
김태열 위메이드플레이 사회공헌팀장은 "아쿠아스토리는 이용자간 소셜 네트워킹이 활성화된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이용자들에게 공유돼 사회공헌의 의미를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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