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찰떡궁합 한맥, 보다 맛있게 즐기는 4가지 방법은?

맥주 기본 원료에 국내산 쌀 더해 풍미 ↑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한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 한맥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23일 오비맥주 및 주류업계에 따르면 한맥과 찰떡궁합 페어링을 자랑하는 첫 번째 메뉴는 봄철 인기 음식으로 '냉이'가 꼽혔다. 특히 냉이를 활용한 촉촉한 육즙의 '떡갈비 냉이무침'은 한맥과 페어링이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고추장 베이스로 매콤한 소스를 얹은 '봄봄 주꾸미 꼬치'도 환상의 조합으로 거론된다. 맥주의 일반적인 시원한 맛에 더해진 고소한 풍미의 한맥이 한식의 양념들과 굉장히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탱글한 식감의 새우와 제철 달래를 이용한 '새우 달래 부침'은 강한 탄산으로 음식의 맛을 살리는 부드러운 감칠맛의 한맥이 제격이다. 한맥은 느끼함을 잡아주는 상쾌함과 풍미가 있어 부침요리와도 궁합이 좋다.

싱싱한 고사리를 얇은 차돌박이에 말아 대나무 찜기에 쪄내는 '소고기 고사리 말이'도 한맥과 잘 어울리는 궁합이다.

한맥이 한식과 유독 잘 어울리는 맥주로 꼽히는 것은 맥주 기본 원료에 국내산 쌀을 더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부드러운 탄산감과 감칠맛이 한식의 맛을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한맥은 지난해부터 대표 한식 메뉴인 소고기, 곱창, 해산물 요리 등과 함께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 인증마크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한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메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신메뉴 '한맥콤 황제갈비살'을 개발했다. 신메뉴는 힙맥 플레이스 지정 식당인 망원숯불갈비에서 맛볼 수 있다.

한맥 브랜드 관계자는 "한맥이 추천한 봄 요리와 한맥을 함께 즐기며 ‘한식과 한맥’의 최적의 앙상블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