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 의무는 당연한 역할, 앞으로도 변치 않겠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조혁진 대표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한 표창 전수식에서 모범납세자 부문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조 대표는 투명한 회계 처리를 통한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지난 2020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납부한 법인세는 533억원이다.
조 대표는 "라이엇게임즈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넘었다"며 "게임의 메카 한국 시장에서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하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 생각하는 바, 앞으로도 변치 않는 모습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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