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과 덕성우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테마주 분류에 장초반 강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덕성우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850원(27.48%) 급등한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은 2450원(16.44%) 오른 1만7350원에 매매중이다.
덕성은 대표이사, 최대주주, 사외이사 등이 윤석열 후보와의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됐다.
윤 후보의 지지율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9%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 40%, 이 후보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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