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래 年 2000만원씩 기부
이창호 대표 "기부할 수 있어 보람"
NH선물(대표이사 이창호)은 22일 농협재단에서 농가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NH선물은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농산물 및 농업 관련 파생상품거래 수수료 일부를 농가발전기금으로 조성해 2017년 이후 매년 2000만원씩 기부해 왔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올해도 기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기부금이 농촌의 발전과 농민들의 복지 증진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이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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