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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Q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매출액 12.3% 차지

  • 송고 2021.11.17 19:38 | 수정 2021.11.18 07:02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분기 기준 사상 최대...코로나19 확산 따른 반도체 호황

3Q 매출액 74조원…스마트폰 판매 호조 및 반도체 효과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매출액 73조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면서 반도체 사업 호황을 맞은 덕분이다. 아울러 신규 폴더블폰의 흥행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분기 최대 매출을 올리면서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17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1년 3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3조980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70조원을 넘겼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9% 늘어난 15조8200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의 일등공신은 단연 반도체였다. 반도체 부문은 10조6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의 6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기록한 5조5400억원 대비 5조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편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매출액의 1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3분기 누적 연결 실적 기준 매출액은 1447조89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43% 증가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4.53% 늘어난 105조473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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