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STS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한국철강협회가 물산업 발전을 위해 나섰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최규서)은 7일 대구시 엑스코에서 이같은 내용의 스테인리스(STS)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규서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물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관련 업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국내 물산업의 메카인 대구에서 개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국내 물산업 현황과 물 저장시설, 소방용 배관 등 각 분야에 적용된 STS 제품 및 기술동향에 대한 발표가 실시됐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 등 국내 스테인리스강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6년 출범했다. 국내 스테인리스강 생산과 유통·가공사와 유관단체 등 총 56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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