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자사 최초 인증 중고차 서비스 시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식 딜러 아이언 모터스와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지역의 지난 5년 간(2016~2020년) 연평균 판매 성장율은 약 28%다. 이는 전국 평균(25%) 대비 3%p 높다. 이에 볼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확장을 위해 비수도권 자사 최초로 부산지역에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포, 수원에 이어 4번째로 운영되는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은 경남권 최대 규모 프리미엄 중고차 아울렛 사직오토랜드 2층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461㎡(139평) 규모이며,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담당(전무이사)는 "부산, 울산 등 경남지역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 확장을 위해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소유할 수 있는 볼보 SELEKT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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