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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11가지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 출시…교통·금융 등 사용

  • 송고 2021.09.27 16:45 | 수정 2021.09.27 16:47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펑 종양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그룹 사장 겸 이사회 멤버.ⓒ화웨이

펑 종양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그룹 사장 겸 이사회 멤버.ⓒ화웨이

화웨이가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1' 행사에서 공공서비스·교통·금융·에너지 및 제조업 등에 사용될 11가지 시나리오 기반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공공 부문에서는 시티 인텔리전트 트윈스의 세 가지 핵심 솔루션인 통합 도시 거버넌스, 운영 지원 서비스, 제로 트러스트 시큐리티를 발표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지능형발전소 솔루션과 스마트주유소 솔루션이 에너지 산업 종사자들이 고품질 개발을 달성하고 녹색, 저탄소,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로탄소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 부문에서의 모바일 결제와 디지털 코어 솔루션은 금융 기관을 더 나은 에코시스템 기반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스마트공항, 스마트 ATC, 종합교통 솔루션 등이 지속적으로 개선돼 편리한 이동과 원활한 물류가 가능해짐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전환 성공을 지원한다.


제조 분야에서 지능형 자동차 제조사 솔루션은 효율성과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혁신을 촉진시킨다.


펑 종양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그룹 사장 겸 이사회 멤버는 '더 밝은 미래를 위한 디지털 속으로'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화웨이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비전과 미래를 밝히기 위해 시나리오, 모델 및 생태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화웨이는 시나리오, 모델 및 파트너에 초점을 맞추며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 여정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디지털 속으로 뛰어 들겠다"며 "ICT를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에 접목하고 디지털화에 대한 컨설팅, 통합 및 운영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웨이는 고객들의 요구와 비전을 파악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해 파트너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고한 파트너 체계도 확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기업이 모델을 혁신하고 품질과 효율성을 개선하며 경험을 향상시키고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화 할 수 있는 3가지 주요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ICT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의 핵심은 △보조 시스템에서부터 핵심 생산 시스템까지 △리더십에서부터 비즈니스 운영 세부사항까지 △단일 도메인에서부터 모든 시나리오의 포괄적인 디지털화까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고객이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컨설팅, 통합 및 운영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향후 5년간 화웨이는 300개 이상의 맞춤형 서비스 솔루션을 출시하고 200개 이상의 서비스 표준을 수립하며 800개 이상의 서비스 솔루션 파트너를 개발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파트너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공동의 성공을 보장하고 역량 파트너 개발을 위한 확실한 기초가 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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