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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1755명, 주말 기준 두번째 규모

  • 송고 2021.09.12 10:16 | 수정 2021.09.12 10:19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주말 확진자 다시 증가, 68일째 네자릿수




ⓒEBN 자료사진

ⓒEBN 자료사진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55명 증가해 누적 27만29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10명 줄면서 1800명 아래로 내려왔다. 하지만 토요일 확진자로는 최근 4주간 최고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25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이 총 1283명(74.4%)이다.


이달 들어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6일 940명을 제외하고는 네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그 비중도 최근 사흘 연속 74%대(74.6%→74.2%→74.4%)를 이어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19명 줄었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2명은 경기(7명), 서울·인천·강원·충북·충남·경남(각 2명), 광주·경북·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658명, 경기 488명, 인천 148명 등 수도권이 총 129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35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499명 늘어 누적 24만4459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55명 증가해 총 2만616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1.99%(1370만4176명 중 27만2982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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