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스파오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협업해 2차 콜렉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병원을 배경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파오 콜렉션은 맨투맨 5종, 간절기 파자마 3종, 에코백 2종으로 총 10종의 의류, 잡화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은 지난 1차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율제 병원 그래픽을 활용한 상품군을 강화했다.
'슬의생 간절기 파자마'는 반팔, 긴 바지로 구성됐다. 드라마 속 율제 병원 수술복 디자인과의 싱크로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1차 협업 상품 발매 당시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우디 밴드 합주' 그래픽을 활용한 에코백이 추가됐다.
스파오 관계자는 "지난달 슬기로운 의사생활 1차 협업 이후 수많은 고객들의 앵콜 요청을 받아 추가 협업을 논의해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들 기대에 힘입어 발매한 콜렉션인 만큼 뛰어난 퀄리티와 구성으로 화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스파오 슬기로운 의사생활 2차 콜렉션은 이날부터 스파오 공식몰 스파오 닷컴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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