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0GB 데이터 추가 제공 요금제 4종으로 확대
KT엠모바일은 월 최대 100GB LTE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의 데이터 증정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알뜰폰 이용자는 기존 가입한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 외 2년간 최대 2400GB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적용 요금제도 늘린다. 매달 100GB를 추가 제공하는 상품 라인업을 기존 '모두다 맘껏 11GB+(11GB+일 2GB+3Mbps, 3만2980원)' 1종에서 총 4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추가된 상품은 △M플랜 일 5GB+/시즌(일 5GB+5Mbps, 3만9700원) △모두다 맘껏 100GB+/시즌(월 100GB+5Mbps, 3만9700원) △모두다 맘껏 100GB+/게임박스(월 100GB+5Mbps, 3만9700원) 등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 3종이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데이터 중심 통신 트렌드에 발맞춰 결합 서비스, 데이터 쉐어링,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등과 같이 데이터 관련 상품·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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