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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입차 판매 전년比 34.4%↑…벤츠 7597대 1위 수성

  • 송고 2021.04.05 10:13 | 수정 2021.04.05 10:17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BMW 6012대로 25% 증가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3월에도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판매 1위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7297대로 전년동월보다 3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월보다는 22.5% 늘어난 수치다. 1분기 누적대수는 7만1908대로 전년동기보다 31.5% 증가한 것이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597대로 전년 동월 보다 49.2% 늘었다. 2월 벤츠와 격차를 벌이며 1위 역전 가능성을 비쳤던 BMW는 6012대로 25% 증가했다.


아우디는 2737대로 137.8%, 폭스바겐은 1628대로 51.9% 각각 늘었다.


이어 지프 1557대, 볼보 1251대, 미니 1224대, 포르쉐 980대, 렉서스 860대, 쉐보레 733대, 포드 557대, 토요타 544대, 링컨 349대, 혼다 333대, 랜드로버 292대, 푸조 279대, 캐딜락 124대, 마세라티 81대, 재규어 54대, 시트로엥 42대, 람보르기니 31대, 벤틀리 20대, 롤스로이스 1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6968대(62.2%), 2000~3000cc 미만 7862대(28.8%), 3000~4000cc 미만 1658대(6.1%), 4000cc 이상 297대(1.1%), 기타(전기차) 512대(1.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2만2240대(81.5%), 일본 1737대(6.4%), 미국 3320대(12.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4840대(54.4%), 디젤 4043대(14.8%), 하이브리드 5866대(21.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036대(7.5%), 전기 512대(1.9%)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7297대 중 개인구매가 1만8008대로 66.0%, 법인구매가 9289대로 34.0%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739대(31.9%), 서울 4033대(22.4%), 부산 1054(5.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649대(39.3%), 부산 2073대(22.3%), 대구 1079대(11.6%) 순으로 집계됐다.


3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964대), 아우디 A6 45 TFSI(57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564대) 순이었다.


KAIDA 임한규 부회장은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전월 대비 영업일수 증가와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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