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김세용)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탈가정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쉴 곳을 마련해주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SH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23일 '집 밖에서 집을 찾다-청소년 주거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SH 유튜브 채널 '청신호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가정폭력과 방임 등의 사유로 가출한 청소년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청소년 현장기관과 사회복지법인 등이 모여 활동하는 단체다.
토론회에서는 청소년 당사자들과 현장 전문가, 입법 관계자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홍보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토론회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개인메일로 자료집과 채널링크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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