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김호중·BTS 이름으로 전달
지니뮤직은 '2020 지니뮤직 어워드–올해의 가수' 부분에서 톱3에 선정된 임영웅(3000만원), 2위 김호중(1500만원), 3위 방탄소년단(500만원)의 이름으로 사랑의달팽이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음악을 듣기 어려운 난청아동의 인공와우수술비와 언어재활치료비 등에 사용된다. 총 5명의 아동에게 소리를 찾아줄 계획이며 지난 12일 다문화 가정 아동인 엘무민 아이작(가명)이 첫 번째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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