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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페이코 식권' 738개 기업 이용…가맹점 6만개 돌파

  • 송고 2021.01.21 10:41 | 수정 2021.01.21 10:52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정연훈 대표 "사용처 확대 및 언택트 맞춤형 서비스...기업 복지문화 조성 기여"

"페이코 식권 사용처 확대 및 언택트 맞춤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기업 복지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 NHN페이코 정연훈 대표는 21일 '페이코(PAYCO) 식권 2020년 이용 리포트'를 발표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페이코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기반 식권 사용처는 6만여 곳이다. 전년대비 100개 이상의 신규 기업이 도입해 78% 성장한 총 738개 기업이 이용중이다.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페이코는 배달·픽업 및 반찬·밀키트 배송이 가능한 온라인 식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3월·8월·12월에는 온라인 사용 비중이 최대 80%까지 급증했다. 현재 페이코 식권은 페이코 오더, 요기요, 프레시코드, 더반찬, 정원e샵에서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하다.


ⓒNHN

ⓒNHN

오프라인 사용처는 재택근무 시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 사용 비중이 전체 식권의 14%까지 늘었다. 페이코 식권은 국내 5대 편의점인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GS25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 식권의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복합결제 기능이다. 결제 금액이 식권 금액을 넘어설 경우 나머지 금액을 신용카드와 함께 한번에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의 84.5%가 복합결제 기능을 이용해 식권을 활용했다.


‘페이코 복지 포인트’와 ‘페이코 상품권’의 이용 기업도 증가세다. 2020년 이용 기업은 총 145개로 증가했고, 판매금액은 전년대비 51% 성장했다. 디지털 상품권 판매 비중은 85%로 늘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식권 서비스 론칭 3년 만에 주요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기업 편의성 강화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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