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미스크(MiSK) 재단 소속 망가 프로덕션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선임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5일 오전 11시 8분 현재 SNK는 전 거래일 대비 23.77%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됐다.
한편 SNK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망가 프로덕션 대표이사인 이삼 부카리(Essam Bukhary)를 신임 최고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망가 프로덕션은 빈살만 왕세자가 보유한 MiSK 재단의 100% 자회사다. 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퍼블리싱을 주력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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