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내 학습플랫폼 'U+배움마당' 누적 접속자 수 200만 돌파
영업·네트워크 업무 노하우 학습영상 500여편 업로드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플랫폼 U+배움마당의 올해 누적 접속자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U+배움마당은 2018년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임직원 전용 모바일 학습플랫폼이다. U+배움마당에는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구성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영상콘텐츠들이 업로드 된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영업현장에서 유용한 콘텐츠가 350여 편, 네트워크 설비를 직접 다뤄야하는 운영현장 관련 콘텐츠가 150여 편 올라와 있다. 현장사원들과 훈련팀에서 직접 제작·업로드 한다. 누구나 학습영상을 보고 업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올해는 신입사원 91명을 대상으로 U+배움마당에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U+배움마당은 DX학습을 강화하기 위해 'DX인싸ight(디엑스 인싸이트)' 채널을 선보였다. 이 채널에 업로드된 70여 편의 콘텐츠는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사례를 소개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DX 스킬을 영상 및 카드뉴스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배움마당에서 볼 수 있는 DX 교육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서울 용산사옥 1층 로비에 U+배움마당 Live 크리에이터룸과 미니스튜디오로 활용할 'U+Seer 라운지'를 오픈했다. 인터뷰나 대담 형식의 영상콘텐츠가 촬영되고 1~2인 크리에이터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방송하는 '배움마당 Live'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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