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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개막

  • 송고 2020.12.02 09:55 | 수정 2020.12.02 09:57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3일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이하 퍼스트 스트라이크)’가 개막한다고 2일 밝혔다.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는 국내 최초 발로란트 공식 챔피언을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서울 종로 롤파크(LoL Park)에서 펼쳐진다. 대회 우승 팀에게는 우승 상금 4만 달러(한화 약 4400만 원, 총상금 10만 달러)가 수여된다.


퍼스트 스트라이크는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F4Q(에프포큐)의 8강 경기로 시작된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명실상부 아시아 발로란트 최고의 팀으로, 지금까지 참가한 1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F4Q는 스트리머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24위 하위권 랭크에서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언더독의 반란’의 주인공이다. 이 가운데 ‘준바’ 김준혁과 ‘버니버니’ 채준혁은 오버워치 리그에서 명성을 쌓은 선수들로, 김준혁은 2016-17년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과


회사측은 이번 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팀으로 TNL(前 퀀텀 스트라이커즈)을 꼽았다. TNL은 지난 10월 진행된 ‘발로란트 클랜 배틀’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1, 2위를 차지했으며, ‘eKo(이코)’ 염왕룡과 ‘exy(엑시)’ 박근철을 영입했다.


한편 8강에서 TNL과 맞붙는 PROPARTY(프로파티)는 ‘solo(솔로)’ 강근철을 필두로 ‘peri(페리)’ 정범기, ‘Sound(사운드)’ 남형주 등 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핵심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편 클라우드9 코리아의 ‘Munchkin(먼치킨)’ 변상범도 2017년 ‘서울컵 OGN 슈퍼매치’ 오버워치 종목에서 우승을 경험한 바 있는 실력자고 꼽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전체 수용 인원의 10% 규모인 40석에 한해 관중이 입장한다. 출입 시 체온 측정, 자리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경기장 내 취식 금지 등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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