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만 65세 이상 대상 공시지원금과 요금 할인 제공
KT엠모바일은 서울시와 어르신 전용 통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층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시, KT엠모바일, LG전자, 하이프라자 등 4개 기관·기업이 협력해 출시했다.
KT엠모바일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LG Q51 공시지원금 10만원과 음성 무제한 요금제 '통화 맘껏 1.5G(월 LTE 데이터 1.5GB)'를 월 8900원에 제공한다.
서비스 적용 대상자는 단말기 할부금(24개월 기준)과 요금제를 합해 월 납부금 1만8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 구매 및 개통은 서울시 내 하이프라자 직영 LG 베스트샵 총 35개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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