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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onda' 착한 택시기사 1만명으로 확대

  • 송고 2020.04.27 09:41 | 수정 2020.04.27 09:42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맞손

택시업계 주인 '부르면 반드시 오는 택시' 브랜드化

"목적지 안보여도 승객이 부르면 오는 착한택시. 상반기 내 착한기사 1만명으로 확대"

서울 택시업계가 주도하는 택시호출서비스 '티머니onda'가 브랜드를 강화한다. 기사 모집을 대폭 늘리고 서비스 개선 및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티머니(옛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및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4000명으로 제한해온 기사를 1만명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11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4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한 '티머니onda' 택시는 현재 6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콜 성공률이 90%를 넘어서는 등 '골라 태우지 않는 착한택시'를 넘어 '부르면 반드시 오는 택시' 이미지를 구축중이다.

양대 택시 조합과 티머니는 높은 콜 성공률과 조합 기사들의 가입 요청에 힘입어 4000명 수준이던 정원을 6월 말까지 1만명으로 2.5배 늘릴 계획이다.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문충석 이사장은 "티머니onda는 대기업이 아닌 택시업계 스스로 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시작됐다"며 "택시업계가 주인인 유일한 택시 호출 앱 서비스로서 목적지를 표출하지 않고도 승객 호출에 응답하는 착한 취지가 승객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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