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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외식업 박람회' 연기

  • 송고 2020.03.06 13:56 | 수정 2020.03.06 13:56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코로나19 확산에 오는 26일 개막 예정인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을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정부의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박람회 운영위원회(3개사)에서 최종적으로 연기 방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외식 창업 박람회다.

지난 2000년부터 41회에 걸쳐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해 온 협회가 별도 박람회를 운영해 오던 코엑스 및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와 2018년 통합 출범시켰다.

협회는 코로나 19 발병 이후 회당 2만5000여명에 달하는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 열 감시기와 에어 샤워기, 집중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안전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바 있다.

그럼에도 전국 확진자가 6일 기준 6000여명에 달하자 논의 끝에 이번 박람회를 연기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협회 관계자는 "사업 운영에 타격을 입게 된 참가사들을 고려, 예정됐던 날짜에 온라인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거나 별도로 사업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이미 사전 예약을 마친 참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자가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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