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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이 강조하는 '100억'…꿈 향한 도전인가, 돈 위한 도전인가

  • 송고 2019.03.01 00:44 | 수정 2019.03.01 00:54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TV조선 공식 블로그 캡처)

ⓒ(사진=TV조선 공식 블로그 캡처)

트로트 여제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미스트롯은 '100억 트롯걸'이라는 문구를 전면에 내세웠다.

28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도전자들이 대거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고 장윤정을 비롯한 12명의 심사위원은 이들을 냉철하게 평가했다.

미스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잠재력과 스타성을 갖춘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은 방영 전부터 '100억 트롯걸'이라는 문구를 전면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장윤정이 전성기 시절 한 해 수익으로 1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지며 생긴 문구다. 즉, 제2의 장윤정이 되어 100억원을 차지할 사람은 누구냐는 것.

하지만 이러한 문구에 일부 대중들은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일각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에 나선 참가자들이 자칫 돈을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일 수 있다며 지적했다.

한편 미스트롯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는 도전자는 작곡가 조영수의 트로트곡과 상금 300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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