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2
23.3℃
코스피 2,561.69 31.58(-1.22%)
코스닥 762.13 1.75(-0.23%)
USD$ 1,306.9 -12.7
EUR€ 1,446.2 -27.9
JPY¥ 910.3 -14.3
CNH¥ 186.9 -1.9
BTC 81,537,000 2,402,000(-2.86%)
ETH 3,256,000 200,000(-5.79%)
XRP 784.1 44.8(-5.4%)
BCH 423,500 25,300(-5.64%)
EOS 640.9 39.2(-5.7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갤럭시노트9 개통 첫날 번호이동 3만건 육박

  • 송고 2018.08.22 08:40 | 수정 2018.08.22 08:37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21일부터 이통3사 개통 시작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 라벨라치타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 in 부산' ⓒ삼성전자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 라벨라치타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 in 부산'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9'의 개통 첫날 번호이동 건수가 3만건을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노트9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개통이 시작된 지난 21일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2만9738건을 기록했다. 이는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9(2만4225건)을 웃돈 수치다.

다만 전작 갤럭시노트8(3만8452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1496명 순감했고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767명, 729명 순증했다.

첫날 개통된 노트9은 약 20만대로 관측된다. 노트8(20만대)와 비슷하고 갤럭시S9(18만대)보다는 10%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노트9이 글로벌 시장에서 1100만대 팔린 전작 노트8 성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노트9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며 "전작보다 더 잘 팔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와 국내 이통사들은 노트9 개통을 기점으로 '스마트 S펜', '인텔리전스 카메라' 등 혁신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트9 정식 판매일은 오는 24일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1.69 31.58(-1.2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2 22:23

81,537,000

▼ 2,402,000 (2.86%)

빗썸

10.02 22:23

81,567,000

▼ 2,342,000 (2.79%)

코빗

10.02 22:23

81,590,000

▼ 2,445,000 (2.9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