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라도와 경남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저녁에 전남과 경남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남부지방은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오늘까지 중부지방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 나타나겠고 오후부터 차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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