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유봉길(EBN 마케팅부 부장)씨 모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전효성, '가슴이 직업 같다' 악성 댓글에 "감사하고 귀엽다"
- 송고 2015.06.25 09:19 | 수정 2015.06.25 09:2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모두 다 관심이라 생각…내 직업 가수다"
전효성은 지난달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노출가수'라는 대중의 시선에 대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Mnet '4가지쇼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그가 자신의 신체부위와 관련된 악플을 언급했던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전효성이 '노출가수'라는 대중의 시선에 대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전효성은 자신과 관련된 인터넷 댓글을 읽으며 "사람들은 제가 나오면 다 벗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인터뷰 화면에서 전효성은 "가슴으로 승부하네, 몸매 믿고 연예인 하는 사람,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등 자신이 읽었던 댓글들을 언급했다.
또한 전효성은 '가슴이 직업 같다'라는 네티즌의 댓글을 보면서 "나의 직업은 가슴이 아니라 가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내 전효성은 "나는 가슴(마음)으로 노래하는데 다른 의미의 가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다 관심이라 생각한다. 악성 댓글은 애증이다. 감사하고 귀엽다"고 담담히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 여자한테 안 할 말이 있는데 너무하네", "전효성, 계속 그런 글 보면 힘들텐데", "전효성,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9.71 ▲ 8.02(0.31)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