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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홍대광 "설리 닮은 박보람과 키스신, 감독님이 나 참…"
- 송고 2015.06.18 15:19 | 수정 2015.06.18 15:2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 기습 발표
가수 홍대광이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기습 발표하면서, 과거 그와 박보람간의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홍대광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홍대광이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기습 발표하면서, 과거 그와 박보람간의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대광은 지난 2014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홍대광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당시 쇼케이스에서 홍대광은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박보람에 대해 "뮤비를 찍을 때 에프엑스 설리를 닮으셨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윽고 홍대광은 "박보람과 키스신이 있었는데 오히려 당사자들끼리는 마음의 동요가 크게 없었다"며 "(박보람과 입술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감독님이 커트하더라. 보람이를 지켜주고 싶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키스한지 오래돼서 (키스신이) 떨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너랑' 홍대광, 박보람 예쁘긴 하지" "'너랑' 홍대광, 박보람이랑 잘 어울리더라" "'너랑' 홍대광, 박보람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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