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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메르스.가뭄 극복 사회공헌활동 펼쳐

  • 송고 2015.06.18 11:17 | 수정 2015.06.18 11:18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한국전력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해 7월말까지 특별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위생용품 지원 및 방역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방서, 보건소 등 수요가 많은 유관기관에 전달하는 한편, 위생관리가 어려운 복지단체는 직접 방문해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전력설비의 이상을 점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열화상 진단장비를 메르스 전파 차단에 활용해 인체 표면의 온도를 검색, 실시간으로 모니터에 표시하는 열화상 측정 카메라를 사옥 출입구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또는 선수촌 등에 열화상 진단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을 위한 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한전 봉사단원들은 식수가 부족한 지역주민에게 생수와 생활용품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농업용수 부족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에는 일손 돕기와 함께 농산물을 직접 매입해 상품을 인근 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한전은 전국 300여 개 사업장별로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일손 돕기, 생산품 직거래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 조환익 사장 및 경영진은 휴일인 6월 14일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매해 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조 사장은 "함께 사는 세상,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며, 공기업인 한전이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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