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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샘킴 "여자들 요리하는 남자 섹시하게 본다"
- 송고 2015.06.16 09:40 | 수정 2015.06.16 09:4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별에서 온 셰프'서 요리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 드러내
셰프 샘킴이 MBC 다큐프로그램 '별에서 온 셰프'를 통해 요리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그가 언급한 '요리하는 남자들'에 대한 달라진 인식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다큐프로그램 'SBS 요리 남자를 바꾸다' 방송화면 캡처
셰프 샘킴이 MBC 다큐프로그램 '별에서 온 셰프'를 통해 요리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그가 언급한 요리하는 남자에 대한 달라진 인식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샘킴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다큐프로그램 'SBS 스페셜-요리 남자를 바꾸다'에서 요리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은 "요새 여성분들이‘요리 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섹시해 보인다. 멋있다’고들 하시더라. 남자가 불을 다루고 땀을 흘리는 모습을 멋있게 보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윽고 샘킴은 "요리가 어렵고 요리사들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직접 해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것이다. 요리가 정말 즐거운 것이라는 걸 알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셰프' 샘킴, 요리사로서 자부심이구나" "'별에서 온 셰프' 샘킴, 멋있다" "'별에서 온 셰프' 샘킴, 요새 대세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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