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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에 뒤지지 않는 요리사?…소유진 "요리책 쓰고있어"
- 송고 2015.06.14 12:53 | 수정 2015.06.14 12:5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마이 리틀 텔레비전'서 각별한 부부애 과시
소유진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이유식 책을 쓰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 반밖에 못썼는데 나중에 완성되면 많이들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아내 소유진과의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면서, 남편만큼이나 뛰어난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소유진이 이유식 책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이유식 책을 쓰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 반밖에 못썼는데 나중에 완성되면 많이들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인증샷을 게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소여사' 소유진이 이유식을 만들던 중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분홍색 티셔츠와 흰 앞치마를 매치한 소유진은 감출 수 없는 미모와 발랄한 분위기로 뭇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텔' 백종원-소유진, 천생연분이다" "'마리텔' 백종원-소유진, 보기 좋다" "소유진, 요리책도 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한편,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만큼이나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밥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요리 잘하는 소여사'로 통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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