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서울 순화동 ING센터와 역삼동 오렌지타워에서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한 7회의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화재대응 및 대피 ▲행사안전관리 ▲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영상 학습과 함께 교육 참가자 전원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진행은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내 강사들이 맡았으며, 실습을 위한 교육 장비도 새롭게 마련했다.
ING생명 운영리스크관리부 김성욱 부장은 ”회사나 집에서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당황하기 쉽기 때문에 실습을 통해 조치 방법을 미리 익혀둘 필요가 있다. 순간적인 판단과 간단한 응급조치만으로도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ING생명은 매년 빌딩대피훈련과 재해복구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각 부서와 지점 단위의 안전 담당자를 지정해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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