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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수 부원장 “은행, 모든 가계대출 차주 상환능력 파악 관리해야”

  • 송고 2024.07.03 16:15 | 수정 2024.07.03 16:16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사진 가운데>이 3일 오후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열린 ‘은행권 가계부채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사진 가운데>이 3일 오후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열린 ‘은행권 가계부채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이준수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 부원장이 가계대출 증가 흐름에 대해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모든 가계대출에 대해 차주 소득 등 상환능력을 파악해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준수 부원장은 3일 금감원 중회의실에서 열린 ‘은행권 가계부채 간담회’에 참석해 “담보가치에 의존하기보다는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릴 수 있도록’ 차주의 상환능력을 엄정하게 심사하는 관행 확립도 매우 중요하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부원장을 비롯해 정우현 은행감독국장, 17개 국내은행 부은행장, 은행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이어 그는 “성급한 금리하락 기대와 일부 지역에서의 주택가격 상승 예상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더욱 빨라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제적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 부원장은 최근 성급한 금리 하락 기대와 주택가격 상승 예상 등으로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세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선제적으로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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