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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허리케인 약화 전망…WTI 82.81달러

  • 송고 2024.07.03 09:16 | 수정 2024.07.03 09:17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허리케인 약화 전망,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57달러 하락한 82.81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86.24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43달러 상승한 87.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Beryl)이 멕시코만 진입 시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로이터는 허리케인 약화로 인해 멕시코만 일대 원유생산 차질이 당초 예상 대비 최소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3주간 국제유가가 11% 이상 상승함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6월 러시아 해상 원유 수출량은 5월 대비 5% 증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파월 의장의 디스인플레이션 발언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가한 파월 의장은 최근 미국 물가 인상률이 완화(디스인플레이션) 경로에 진입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금리 인하를 너무 서두르거나 미루지 않으면서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자동차 협회는 이번주 독립기념일 휴일 여행 수요가 전년대비 5.2% 증가하고, 자동차 여행은 4.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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