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께 이문동 한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 여부를 파악 중이다.
화재가 난 현장은 재정비촉진구역에 속해 있으며 내년 1월에 입주를 압둔 약 3000세대 규모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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