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1
23.3℃
코스피 2,593.27 56.51(-2.13%)
코스닥 763.88 10.61(-1.37%)
USD$ 1,319.6 -10.1
EUR€ 1,474.1 -12.0
JPY¥ 924.5 7.2
CNH¥ 188.7 -0.7
BTC 84,039,000 2,032,000(-2.36%)
ETH 3,437,000 48,000(-1.38%)
XRP 818.1 20.8(-2.48%)
BCH 450,000 13,550(-2.92%)
EOS 693.7 11.7(-1.6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마녀공장, 온라인 유통채널 변화로 영업이익 개선-유안타

  • 송고 2024.03.25 09:13 | 수정 2024.03.25 09:14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마녀공장이 이달 16일 GS홈쇼핑 1차 방송을 시작해 완판을 기록했다. [제공=GS홈쇼핑]

마녀공장이 이달 16일 GS홈쇼핑 1차 방송을 시작해 완판을 기록했다. [제공=GS홈쇼핑]

유안타증권은 마녀공장이 국내 온라인 유통채널 변화에 따른 국내 온라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5일 관련리포트를 통해 “올해 한미일 신규채널 매출이 20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먼저 국내 신규채널 매출액은 네고왕 80억원, 홈쇼핑 30억원으로 전사 실적 기여도가 높은 채널은 ‘네고왕’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15일 네고왕 시즌6 에피소드1 매출액은 8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영업이익률 25%)이 예상되고 있다. 2022년 네고왕 매출액은 108억원, 영업이익 34억원(영업이익률 31%)을 기록했으나 네고왕 화제성이 하락하면서 2022년 수준의 매출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처음 진출한 홈쇼핑은 이달 16일 GS홈쇼핑 1차 방송을 시작해 완판을 기록했으며 현재 월 2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이 연구원은 “2023년 8월 동사는 쿠팡과 거래를 중단하고 SSG닷컴, 네이버쇼핑 공식몰로 전환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온라인채널별 실질 수수료율은 쿠팡이 27.5%, SSG닷컴이 9.1%로 18.4%p 차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라인 채널 변경에 따른 온라인 부분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매출 비중은 2023년 5%에서 2024년 1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상매출액은 코스트코 30억원, 얼타뷰티 20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아마존 US에서 동사 클렌징 제품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얼타뷰티 온·오프라인 입점이 확정돼 올해 7월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매출의 29%를 차지하는 일본 신규 채널 매출액은 편의점 30억원, 일본 코스트코 온라인 10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일본 편의점 시장점유율 1위(44%) 세븐일레븐 입점이 예상된다”며 “일본 코스트코는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 입점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27 56.51(-2.1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1 07:17

84,039,000

▼ 2,032,000 (2.36%)

빗썸

10.01 07:17

84,036,000

▼ 2,060,000 (2.39%)

코빗

10.01 07:17

84,070,000

▼ 1,992,000 (2.3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