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우와 대상홀딩스, 대상우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해당 종목들이 동시에 상한가에 도달한 것은 처음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대상홀딩스우와 대상홀딩스, 대상우는 오후 2시 50분 기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9.95%(1만1050원)오른 4만7950원, 29.98%(3070원) 오른 1만3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분류된 대상홀딩스우는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후 지난 4일 하루 매매정지됐으나 거래가 재개된 전일 다시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후 이날 또다시 장 초반 상한가에 도달하며 매매정지 기간을 제외하고 연속 7거래일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대상홀딩스는 같은 기간 11월 27과 28일 이틀간 급등 후 등락을 반복해왔으며 대상우는 이전까지 큰 상승세를 보이진 않았으나 대상홀딩스우가 매매정지 된 지난 4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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