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강이 튀르키예의 철강 생산 및 수출 차질 소식에 장 초반 2600원선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동일제강은 전장 대비 2.83%(65원) 오른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고가로 2670원을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세계 6~7위 철강 수출국인 튀르키예의 생산 차질이 예상된다.
튀르키예 철강 생산자 협회에 따르면 지진 피해 지역 철강회사들은 당분간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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