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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부진에 하락 전환…나스닥 2.04%↓

  • 송고 2022.10.27 08:49 | 수정 2022.10.27 08:58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뉴욕증시 트레이딩룸. ⓒ연합

뉴욕증시 트레이딩룸. ⓒ연합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빅테크 기업 실적 실망감에 대체로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포인트(0.01%) 오른 3만1839.11로 거래를 종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28.51포인트(0.74%) 하락한 3830.60,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8.12포인트(2.04%) 떨어진 1만970.99로 장을 닫았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하회한 알파벳은 9.1% 급락했다.


실적 자체는 양호했지만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실망스러웠던 MS도 7.7% 하락했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2001년 이후 7%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최근 들어 주택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9월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5.7% 늘어난 922억달러로 집계됐다. 달러 강세로 수출이 줄어든 것이 적자 폭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지표 부진 속에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8bp가량 하락한 4.01%를, 2년물 국채금리는 4bp가량 떨어진 4.4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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