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숲의 현자 비비안'·'샤륜'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신규 캐릭터 '숲의 현자 비비안'과 '샤룬'을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밝혔다.
숲의 현자 비비안은 5성 등급의 광속성 마도사 캐릭터다. 스킬 사용과 자신의 턴을 시작할 때 획득한 '집중'을 소모해 자신이 받는 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대자연의 심판' 스킬은 적 전체를 공격하고, 아군에게 치명 피해 증가 강화 효과 부여와 생명력을 회복한다.
이 캐릭터는 시도니아 대륙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닌 현자로 세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경을 갖는다.
샤룬은 5성 등급 자연 속성 정령사 캐릭터다.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맹독'을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적이 많은 강화 효과를 발생 시킬수록 높은 확률로 자신의 아군에게 무작위 강화 효과와 보호막을 부여한다.
샤룬은 에픽세븐 세계관 안에서는 '테라나드 제국'의 황제를 모시는 고결한 대무녀로 등장하며 가까운 미래의 일부를 볼 수 있는 예지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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