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최대 센트럴파크 부산시민공원과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가 만나 자연, 생활, 교통, 비전, 자부심 모든 가치를 담은 마스터 컬렉션 하우스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92-6번지 일원에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단지는 부산진구의 중심 부암동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3279㎡) 규모인 부산시민공원이 있다. 향후 공원 내에는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가 조성 예정이다.
특히 부산진구는 시민공원 재정비촉진(계획)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 등 대규모 도시 개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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