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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4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 송고 2022.06.03 14:04 | 수정 2022.06.03 14:05
  •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 계약 가능

계약금 공급 금액의 10% 책정 전매 제한 無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와 오피스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오는 4일 진행된다. 정당계약 후 부적격 등으로 나온 일부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 우수한 상품, 비규제 프리미엄 등이 어우러져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4일 13시에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하고,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1순위 청약 자격이 없었던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도 충주 역사상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쏟아지며 최고 81.2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로 마감돼 분양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전국에서 문의가 꾸준하며 워낙 인기가 높아 부적격 세대도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37층에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특히 충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 '푸르지오'의 단일 최대 단지다.


서충주신도시는 기업 유치와 함께 주거 및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개발되는 자족형 도시다. 대기업 다수가 입주했으며 충주 첨단산업단지와 충주 메가폴리스가 위치하고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예정),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예정) 등 산업단지 5개가 확충되고 있어 중부권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아파트는 전 타입을 4베이(bay) 이상으로 설계했고 일부 타입은 주방에 널찍한 조망형 주방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은 5bay·4Room 설계와 측면에도 발코니가 추가된 '3면 발코니' 구조로 선보인다. 전용면적 101㎡ 타입도 5베이에 3면 발코니 설계로 나와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충주 아파트 가격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충주 아파트값은 올 4월 0.87% 상승해 수도권(0.13%)과 기타 지방(0.48%)을 크게 웃돌았다. 서울 사람들의 매수도 이어지는 점도 특징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 거주자가 많이 산 지방 아파트 순위에서 충주가 4위(121건)를 기록해 수도권에서도 관심도 뜨겁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금릉동에 위치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과 VR(가상현실)로 세대 내부를 소개하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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